1. 매일매일 똑같은 것은 지루해!! 만나서 밥만 먹는다던가 영화를 본다는 것은 지루한 일이다. 이럴 때 변화를 줘보자. 예를 들어 상대방이 좋아하는 머리스타일로 하고 나온다던지, 옷입는 스타일도 한번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평소에 가고 싶다는 곳을 몰래 갈 계획을 세워놓고 가는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러면 서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며 활기넘치는 만남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2. 머리좋은 사람이 연예도 잘할까?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잘 기억해 둔다. 운동이나, 음식점, 노래등 잘 기억해 두었다가 무슨날이되면 짜짠!하고 보여준다. 이럴 때 감동 안받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예를 들어 상대방의 생일날 0시가 되었을 때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노래를 들려주는 것도 좋을듯... 3. 애인이 있을수록 친구들과 더 가까이... 연애할 때는 금방 헤어졌는데도 또 보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 그러나 가족이나 친구에게 소홀해진다면 나중에 어떻게 수습을 할 것인가? 상대방은 영원하지 못할지 몰라도 친구나 가족은 언제나 곁에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면에서 상대방이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소홀하지 않도록 힘이 되어줄 것. 자기만 만나야 된다고 한다면 상대방이 피곤해 할지도 모른다. 4. 미안미안해.. 미안미안해.. 뭐가? 사랑하면 더 해주고 싶고 더 기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말자. 무조건 못해 줘서 미안해 하고 죄책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5. 비교하는 것은 NO! 어떤 사람이든 비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남자든, 여자든 과거의 사람과 비교하면서 '이건 어쩌구, 저쩌구'라고 말하는사람은 연예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이걸 잘 알아두자. 결혼 못(?)하는 사람 대부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해서라고 한다. 그렇다고 비교를 한다면 누가 좋아할까? 잊을건 잊고, 지금 사귀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자. 6. 자꾸 웃어라.(smile) 웃는 얼굴을 외면하기는 힘들어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났다면 그저 웃는 얼굴 보이는 게 첫 단계. 좋아한다는, 관심 있다는 의사 표현은 말뿐 아니라 행동, 특히 환하게 웃는 모습이 효과적이다. 의도적인 미소는 일단 상대방의 관심을 유도하게 된다. 7. 개방적인 태도(open gesture) 턱을 고인다거나 팔짱 끼는 것. 말할 때 입을 가리는 등의 행동은 심리학에선 방어적인 태도로 친다. 그것은 상대방을 경계한다는 표현. 이럴 땐 그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접근하긴 힘들다. 무심코 하는 습관적인 자신의 행동을 체크해 볼 것. 속마음과 달리 상대는 당신의 태도에서 방어벽을 발견하게 된다. 8. 앞으로 기울이기(forward lean) 미팅 같은 데서 마주 앉아 뒤로 기대앉는 건 '너한테 관심 없어. 지루해' 하는 표현. 의자를 테이블에 붙여 앉고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상대방을 대하는 건 '너한테 관심 있어, 네 생각은?' 이라는 의미다. 테이블 절반 이상 앞으로 넘어가는 건 오버인 거 잊지 말 것! 9. 스킨십(touch) 자신의 양팔을 쭉 편 공간이 '개인적인 공간'. 이 공간 안에 누가 들어오면 굉장히 신경 쓰이고 긴장하게 된다. 이 거리 안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람이 바로 '호감 가는 사람'. 극장에서 옆에 앉거나 여러 명이 미팅하는 자리에서 맘에 들면 일단 옆 자리를 확보해 알짱알짱 거리는 것이 최고! 10. 눈 맞추기(eye contact) 흘깃흘깃 기분 나쁘게 훔쳐보지 말고 정식으로 마주보고 눈을 맞출 것. 상대방과 맘이 통하면 그 쪽에서도 시선을 피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첫눈에 반한다는 얘기다. 그것은 연애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 척도일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