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나 조카들에게 유익한
영문법을 추천합니다.
한번만 제대로 보면 영어가
즐거워집니다.
문법이 어렵다고 하는데 문법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자 서문.
영어의 문을 제대로 여는 법
서점에 나가봅니다. 수많은 영문법 책들이 서가를 가득 메웁니다. 모든 책에는 나름의 정성이 담겼겠지만, 마음에 쏙 드는 책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영어를 제대로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단지 돈벌이 수단으로 만든 책, 기존의 오류로 가득 찬 설명 방식을 끈질기게 고집하는 책, 시험 점수 향상에만 초점을 맞춘 책, 근거 없이 자신만의 이론을 만들어 수험생들을 유혹하는 책, 현란한 만화와 도표로 재미만을 추구하는 책, 기존의 책을 무조건 비판하고 쓰레기 취급하는 책, 자신의 책만 보면 영문법은 끝이라고 단호하게 주장하는 책....
그래서 '영어의 문을 제대로 여는법'을 생각했습니다. 서점에 깔린 영문법 책으로는 솔직히 성이 차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영문법 책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은 내용을 '제대로' 다루었고 기존의 책에서 잘 설명한 내용은 수용하되 술술 읽히도록 참신하고 재미있게 구성했습니다. '중학교 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영어를 공부하는 고등학생들이 보기에 딱 좋은 제대로 된 영문법, 궁극적으로 영어 시험이라는 관문을 성공적으로 열 수 있는 열쇠와 같은 책'입니다
도서저자소개
MENUMENU
영어의 문을 제대로 여는 법
남조우저
현 메가스터디 학원 강사
영어가 재미있는 줄로만 알고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에 입학.
어쩌다가 KATUSA 시험에 합격. 용산에 있는 미8군 작전참모부에서 근무하면서 주한미군의 실체를 알게 됨. 대학 졸업과 동시에 백영 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 별다른 문제없이 잘 생활하다가 교사 생활의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을 피하려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제법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아직은 석사 수료증만 받음. 교사 재직 중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와이대학교와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짧지만 알찬 일정을 보냄. 경기도, 서울시, 평가원 모의고사 출제 밑 검토위원으로 활동하다가 학교를 박차고 나와 현재는 Megastudy 학원에서 재수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여러 출판사의 저자로 활동하면서 꽤 많은 영어 학습서를 집필함. 자랑할 만한 책으로는 개정7차 중·고등학교 영어교과서(천재교육)가 있음. 현재 대한민국 중고등학생의 효율적인 영어 학습법을 고민하며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