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정보 (information)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어 몰라도 해외 직구 쉽게 하기 더보기 바지 지퍼가 열렸다의 나라별 다양한 표현 리투아니아 빌뉴스 거리를 산책하다 보면 종종 흥미로운 광고를 만날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남대문 열렸네"를 연상시키는 광고이다. 이 광고 내용은 "여자 사기는 부끄러운 일이다. 일찍이든 늦든 모두가 알 것이다." 아뭏든 동서가 모두 "남대문이 열린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누구나 "남대문이 열렸어"라고 일려주거가나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럴 때 부끄러운 듯 슬그머니 올리면서 "왜 남대문이 열렸지. 동대문이 열려야 하는데..."라고 능청스럽게 답하는 이도 있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 경우 어떻게 말할까? 갑자기 궁금증이 일어나서 페이스북 에스페란토 그룹에 아래와 같이 문의했다. "바지 지퍼가 열렸을 때 한국 사람들은 '남대문이 열렸다'라고 말하는 데 너희 나라에서는 이 경우 어떻게 표현..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