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interview)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건영, 양극화 문제 "원인과 해결 방안은?" ▲ 한나라당 윤건영 의원 경제정책에 대해서 근본적인 방향 전환을 해야... 의원님이 생각하고 있는 양극화의 원인과 해소 방안은 무엇인지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일명 '양극화' 라는 용어는 '중산층의 몰락'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중산층의 몰락이 계층간의 소득불평등 정도를 심화시켰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중산층의 몰락으로 발생한 소득불평등의 심화가 '세계화와 정보화', 그리고 IMF 경제위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잘못된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진단과 전제는 잘못된 처방을 낳습니다. 정부는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서 재원을 더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일시적이고 지속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국민들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킬 수도 없는 이른바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더보기 안상수 "대한민국은 지금 총체적 위기" 이미지위에 마우스를 올려 보세요! ^^^▲ 사학법 반대중인 안 의원^^^ 안상수 의원은 22일 정치분야 대정부질문 주자로 나서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 노 정권을 질타했다.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 첫 날인 22일 오전 10시 한나라당 첫 질문자로 나선 안상수 의원은 “대북정책은 첫째 국민적 동의, 둘째 투명성 보장, 셋째 북한정권을 민주화와 개혁개방으로 유도하는 것”이라는 전제 아래 추진돼야 하며, 이런 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 자격과 목적을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고, 개인자격의 방북은 실정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언제 가느냐 하는 ‘시기’ 못지않게 방북 ‘자격’과 ‘목적’이 투명하게 공개될 때만이 국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어 안 의원은 정부여당이 20.. 더보기 맹형규 "비전과 대안 준비하는 정책전문가 될 터" ^^^▲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홍준표, 박계동, 맹형규 의원에게 같은 내용의 질문으로 인터뷰를 하였다. 네티즌들은 후보들의 답변을 듣고 앞으로 어느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 될 것이며 어느 후보의 정책에 점수를 줄 것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자신이 서울시장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지도자란 자기가 하고 싶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그 자질과 역량이 시대의 요구에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민선 1기에는 각종 부정부패, 사회병폐 해소가 시대적 요구였고, 국민들은 조 순 전시장을 선택했습니다. 정권교체 직후였던 민선 2기에는 안정이 시대적 화두였고 여권 후보였던 고 건 전시장이 당선되었습니다. 2002년 민선 3기에는 IMF 이후 악화된 경제를 살려.. 더보기 김영선 "경기도를 최첨단도시로 만들 ‘종합 디자이너’ 될 터" ^^^▲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 경기지사 경선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과 인터뷰를 하였다. 네티즌들은 후보들의 답변을 듣고 앞으로 어느 후보가 경기지사로 당선 될 것이며 어느 후보의 정책에 점수를 줄 것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경기도지사 출마의 변 ▶ 경기도는 수도권이라는 모호한 테두리를 가지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지방에 가깝습니다. 즉, 균형발전의 대상입니다. 상수원 보호, 군사시설, 문화재 보호구역 등 온갖 규제에 묶여 있습니다. 경기도 지역 의원이다 보니 경기도에 대한 애정이 많습니다. 또 국회의원이자 한나라당 최고위원으로서 국가 발전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지자체로는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한 경기도는 첨단 기기, IT, 나노,.. 더보기 이규택 "경기도를 동북아 경제 중심 허브로 육성" ^^^▲ 한나라당 이규택 의원^^^ 경기지사 경선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이규택 의원과 인터뷰를 하였다. 네티즌들은 후보들의 답변을 듣고 앞으로 어느 후보가 경기지사로 당선 될 것이며 어느 후보의 정책에 점수를 줄 것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경기도지사 출마의 변 주위의 많은 분들이 경기도의 유일한 4선의원이고, 한나라당 최고의원으로 그동안 쌓은 경륜과 정치력을 이제 경기도를 위해 헌신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시고, 오직 경기도를 걱정하고, 경기도의 비전과 발전을 걱정할 수 있는 진정한 경기도 사람에게 경기도를 맡겨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2007년 대통령 선거는 우리나라의 국운이 쇠퇴하느냐 마느냐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국민이 열망하는 한나라당.. 더보기 박계동 "한나라당 지지와 멀어져 있던 이들을 끌어오겠다 " ^^^▲ 한나라당 박계동 의원^^^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홍준표, 박계동, 맹형규 의원에게 같은 내용의 질문으로 인터뷰를 하였다. 네티즌들은 후보들의 답변을 듣고 앞으로 어느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 될 것이며 어느 후보의 정책에 점수를 줄 것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수도 이전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수도 이전에 대한 발상은 선거에서 재미 좀 보겠다는 현 정권의 정략적 발상에서 나온 것이다. 진정 국토를 균형있게 발저시키려는 의지가 있다면 충청지역에서 직접 고용 창출이 가능한 기업도시 구상이나, 첨단도시 육성을 구상했을 것이다. 정략적 발상에서 시작된 만큼 헌제의 결정이 났을지라도 수도 이전은 막아야 한다. 수도 이전은 경쟁력과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예산 낭비로 오히려 정.. 더보기 홍준표 "서울을 세계 특별시로 만들겠습니다"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한나라당 홍준표, 박계동, 맹형규 의원에게 같은 내용의 질문으로 인터뷰를 하였다. 네티즌들은 후보들의 답변을 듣고 앞으로 어느 후보가 서울시장으로 당선 될 것이며 어느 후보의 정책에 점수를 줄 것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기자] 정치ㆍ권력ㆍ사회 부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 홍준표 : 시대마다 법정신은 달랐습니다만, '부패'라고하면 주로 권력 남용, 부정한 치부 등을 말하는 것이겠죠? 부패를 막는 첩경은 한마디로 ‘투명성’이 담보되는 제도적 보완, 그리고 드러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직위의 고하를 가리지 않고, 일벌백계하는 풍토를 만드는 것입니다. 최근 각종 법령의 정비를 통해 이제껏 관행으로 묵인되어 오던 구조적 부패는 많이 .. 더보기 웰빙시대 뽕잎은 누에보다 사람이 먹어야 한다 ^^^▲ 강정흠 사장 ⓒ 남일우^^^ 신선약이라 불리는 뽕잎에 주목하면서 제 2의 도약 뽕잎이 웰빙시대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뽕잎 식품을 생산해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기업을 찾았다. 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246-19번지에 설립된 '좋은우리 주식회사 '는 요즘 뽕잎 덕분에 바빠졌다. 웰빙바람을 타고 뽕잎 냉면 주문이 많아져, 12명의 직원들이 하루 5만명분을 생산하느라 눈코뜰 새가 없다. 3대 째 면사업을 이어온 강정흠 사장은 한 때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신선약이라 불리던 뽕잎에 주목하면서 제 2의 도약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미국쪽으로도 수출길을 텄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수출주문도 계속 잇따르고 있습니다. 뽕잎을 다른 식품에도 넣어 .. 더보기 댄스를 사랑하는 여자 "이승미" 몸매는 물론 국민건강에도 일조를 하고 싶어요. ▲ 이승미씨 남일우 "댄스스포츠" 그 이름이 낮설기도 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댄스스포츠는 점점 우리의 시선속으로 다가오고있다. 미디어 매체를 통하여 남녀가 보조를 맞추어 추는 춤에서 우리는 절도있는 춤동작과 화려한 움직임에서 한번쯤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현재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또 후학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이승미씨를 17일 목요일 오후 8시에 고려대학교에서 만나보았다. 남일우 ~ 스포츠댄스를 하셔서 그런지 몸매가 아름다우시네요. 과찬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댄스스포츠는 언제부터 시작을 하였는지요? 6살때 부터입니다. ~ 6살때라면 무척 어린 나이인데 동기라도 있나요? 주위에서 몸매와 다리가 예쁘다고.. 더보기 청주 KBS의 간판 아나운서 - 최인희 봐도 봐도 매력을 발산하는 아나운서 60만명이 넘는 청주에서 KBS아나운서 최인희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그녀의 인기는 대단하다. 삼척MBC에서 2년간 아나운서 생활, 삼척의 인구수 7만여명, 역시 커다란 물고기는 커다란 공간에서 자신의 모든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법. 그녀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과 미모를 겸비하고 있다. 자신은 내세울 것이 없다며 극구 인터뷰를 거절하던 그녀를 만나보았다. 일부 질문에는 부끄럽다며 말문을 닫아버리는 그녀는 더욱 커다란 호감을 느끼게 만든다. * 처음부터 좀 무거운 질문을 하겠다. 최인희아나운서에게 있어 방송이란 무엇인가? - 저에게 방송이란 연애랑 비슷해요. 좋은 것이 있으면 시.청취자와 함께 나누고 싶고 설레거든요. 덕분에 좋은 정보를 알게 된다든..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